Tag: KB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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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BQ vs. KBS 1차 판결, 미 법원 “KBS 불법도청 했다”
Case No. 1:19-10278, 1:19-10280, 1:19-10281 BBQ vs. KBS 미 법원 2차 재판의 예고 원고 제너시스BBQ의 2세 윤혜웅이 피고 KBS를 상대로 접수한 소장의 1차 판결이 나왔다. 미 메사추세츠지방법원은 2019년 12월 20일 명령을 통해 KBS의 불법도청 혐의를 인정하며, 한국 재판에 이어 미국의 2차 재판을 예고했다. 앞서 원고는 피고(KBS, 이주형 PD, 이세연 기자)가 본인의 목소리를 불법 도청해 이를 한국과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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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BQ치킨 자녀 유학 생활비 충당설의 진실; 돈과 특종 욕심이 만든 가짜 뉴스
Case No. 1:19-cv-10351 BBQ치킨 전 직원 및 재벌 2세 가디언 ‘가짜 뉴스 제보’로 고소당해 국내 굴지의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BBQ치킨 회장의 2세를 돌보던 BBQ 미국법인(이하 bb.q) 전 직원이 회삿돈을 횡령하고 가짜 뉴스를 제보해 소송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2019년 2월 원고 BBQ치킨 회장의 아들 윤혜웅을 대표하는 조셉 펄(Joseph Perl) 변호사가 bb.q 전 직원이자 윤혜웅의 가디언 역할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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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BQ치킨, 회삿돈으로 자녀 유학 생활비 충당설 제보자 ‘가짜 뉴스 제보 혐의’ 인정으로 소송 마무리
Case No. 1:19-cv-10351 사건의 시작 국내 굴지의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인 BBQ치킨 회장의 2세를 돌보던 BBQ 미국법인 bb.q 의 전 직원이 회삿돈을 횡령하고 가짜뉴스를 제보해 소송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2019년 2월 원고 BBQ 치킨 회장의 아들 윤혜웅을 대표하는 조셉펄(Joseph Perl) 법률사무소의 조셉 펄 변호사가 bb.q 의 전 직원이자 윤혜웅의 가디언이었던 피고 주씨를 상대로 매사추세츠 지방법원에 소장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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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굴의 기자 vs 특종의 노예
Case No. 1:19-cv-10278 재벌2세 ‘특종’의 냄새 원고 윤혜웅 씨는 메사추세츠에서 공부하는 22세 학생이다. 피고 이세연 씨는 KBS 사회부 기자다. 윤씨의 아버지인 윤홍근 회장은 매사추세츠를 포함해 전 세계에 치킨 프랜차이점을 두고 있는 BBQ치킨의 회장이며, 윤씨는 BBQ치킨의 주식 약 60%를 보유하고 있다. 2018년 10월 경 이씨는 ‘BBQ치킨 회장이 어떻게 회사자금을 윤씨의 유학자금으로 융통했는지’ 알아보기 위해 미국에 입국했다.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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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BQ치킨 자녀 유학자금 횡령설 KBS에 제보한 주씨, 결국 ‘나홀로’ 변호
Case No. 1:19-cv-10351 피고 주씨, 1차 변론 “아니다, 몰랐다…” 혐의 전면 부인 2019년 4월 피고 주씨의 변호사인 케니앤샘스(Kenney&Sams) 법률사무소의 크리스토퍼 A. 케니, 미셸 M. 드 올리비에라가 매 사추세츠 지방법원에 원고 윤혜웅의 소장에 대한 구제를 신청했다. 피고는 구제신청서에서 원고의 진술을 일부 인정했으나, 대부분의 혐의에 대해 “아니다, 또는 몰랐다”며 전면 부정하고 나섰다. 피고는 ‘신체적 정서적 학대 혐의’에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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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BQ치킨, 회삿돈으로 자녀 유학 생활비 충당설? 배후엔 원한갖은 BBQ치킨 전 직원 있어
Case No. 1:19-cv-10351 윤혜웅과 주씨, 잘못된 만남 2019년 2월 원고 BBQ치킨 윤홍근 회장의 아들 윤혜웅을 대표하는 조셉펄(Joseph Perl) 법률사무소의 조셉 펄 변호사가 윤혜웅 가디언이었던 피고 주씨를 상대로 매사추세츠 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. 이들 변호사는 “피고가 원고를 10여 년 학대하고, 돈을 빼앗고 가짜 뉴스로 사생활을 침해했다”며 법의 처벌을 호소했다. 원고는 한국에 부모를 남겨두고 어릴 때 미국으로 건너왔으며…